[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정예인이 자신만의 섬세한 감성호흡으로 솔로가수로서의 자유로운 마음을 드러낸다.
22일 오후 6시 발표되는 정예인 첫 미니 ‘ROOM’은 2022년 1월 첫 싱글 'Plus n Minus' 이후 약 3년10개월만에 발표되는 미니 규모의 피지컬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어린 시절 투명한 마음이 싹트던 ‘방’을 모티브로, 꾸준한 싱글활동과 함께 다져온 싱어송라이터 정예인으로서의 이미지와 감성들을 망라한다.
무중력감을 포인트로 다양한 악기 호흡들을 섬세하게 연결한 타이틀곡 ‘Landing’, 팝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 Brody(브로디)가 피처링한 ‘보물섬(Treasure Island)’ 등 직접 작업참여한 곡들의 다채로운 분위기는 최근 티저컷으로 비춘 따뜻함과 아련함은 물론 가수 정예인으로서의 자유로운 성장감을 느끼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예인은 22일 오후 6시 첫 미니 ‘ROOM’을 발표하고, 이달 29~30일 서울 마포구 H-Stage에서 개최되는 첫 단독 콘서트 ‘IN the Frame’으로 팬들을 마주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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