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유민상 "개그맨 26호 부부탄생? 자존심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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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유민상 "개그맨 26호 부부탄생? 자존심 상해"

모두서치 2025-11-22 10:10: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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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코미디언 신봉선과 유민상이 소개팅 콘텐츠 이후 퍼진 '커플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 '[단독] 신봉선♥유민상 커플? 해명합니다. 다 밝히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신봉선과 유민상이 나란히 앉아 최근 불거진 열애 오해에 대해 입장을 정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앞서 같은 채널에서 공개된 '개그맨 나는 SOLO' 패러디 콘텐츠에 함께 출연했다. 소개팅 콘셉트로 꾸며진 해당 영상에서 신봉선과 유민상이 최종 커플로 매칭되자 일부에서 교제설이 확산됐다.

유민상은 "개그맨 26호 커플탄생이라고 언론사에서 기사 많이 써주셨는데 저는 내용 증명 보내겠다"고 말했다.

신봉선은 "난 솔직히 오빠가 열애설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자는 것도 자존심 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신봉선은 "아침부터 박미선 선배가 연락을 주셨고, 임하룡 선배는 전화로 축하까지 하셨다"며 씁쓸해했다.

유민상은 과거 소개팅 콘셉트 프로그램에서 신봉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동기인 신봉선이 0표를 받는 건 볼 수 없었다. 동기사랑 나라사랑 아니겠나"라고 설명했다.

신봉선은 "콘텐츠를 다 설정으로 봐줄 줄 알았는데 진짜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아 당황했다"며 웃었다.

두 사람은 "친한 동기 일 뿐"이라며 실제 교제와는 무관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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