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10년 만에 지디와 나란히…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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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발, 10년 만에 지디와 나란히…관심 집중

TV리포트 2025-11-21 01:59:18 신고

[TV리포트=나보현 기자] 홍콩 배우 주윤발이 ‘2025 마마 어워즈’에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가수 지드래곤과의 재회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 CJ ENM에 따르면 주윤발은 오는 28~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5 마마 어워즈’에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그는 10년 전 해당 시상식에 참석해 싸이와 함께 말춤을 춰 레전드 장면을 연출했다. 당시 역대 가장 비싼 댄서 팀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홍콩에서 열린 한 브랜드 패션쇼에서 지드래곤과 재회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행사에서도 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 오를지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76년 영화 ‘투태’로 데뷔한 주윤발은 그동안 영화 ‘와호장룡’, ‘영웅본색’, ‘무쌍’ 등에 출연해 글로벌한 인기를 누렸고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윤발과 더불어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양자경도 시상자로 나선다. 주최 측은 “이들은 아시아 문화를 상징하고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배우들”이라며 “K-팝과 한국 콘텐츠를 잇는 특별한 교류를 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각각 다른 날 출연하지만 중화권 스타들이 연속으로 등장한다는 점이 화제가 됐다.

이번 ‘2025 마마 어워즈’는 주윤발, 양자경 외에도 고윤정, 노윤서, 올데이 프로젝트, 슈퍼주니어 등 역대급 규모의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날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의 참석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유가령,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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