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마켓’ 20주년! 특별 협업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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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마켓’ 20주년! 특별 협업 컬렉션 공개

에스콰이어 2025-11-20 11:00:00 신고

'샌프란시스코 마켓' 매장 전경 이미지/ 샌프란시스코 마켓 제공

'샌프란시스코 마켓' 매장 전경 이미지/ 샌프란시스코 마켓 제공

'샌프란시스코 마켓' 매장 전경 이미지/ 샌프란시스코 마켓 제공

'샌프란시스코 마켓' 매장 전경 이미지/ 샌프란시스코 마켓 제공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남성 편집 매장 '샌프란시스코 마켓'. 2005년 첫 문을 연 샌프란시스코 마켓은 당시 한국에 소개되지 않았던 남성 브랜드와 의류, 다양한 액세서리를 선보이며 ‘누구나 편하게 들를 수 있는 편집 매장’을 꿈꿨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마켓' 20주년 협업 컬렉션 제품/ 샌프란시스코 마켓 제공

'샌프란시스코 마켓' 20주년 협업 컬렉션 제품/ 샌프란시스코 마켓 제공

'센프란시스코 마켓' 매장 내부 이미지/ 센프란시스코 마켓 제공

'센프란시스코 마켓' 매장 내부 이미지/ 센프란시스코 마켓 제공

샌프란시스코 마켓은 그동안 ‘바리쿠타’, ‘메르츠 비 슈바넨’, ‘세테필리 캐시미어’ 등 브랜드 고유의 가치와 뚜렷한 개성을 지닌 브랜드를 알리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그 브랜드들은 샌프란시스코 마켓과 함께 각기 다른 매력으로 성장했죠. 20주년을 맞은 지금도 샌프란시스코 마켓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마비텍스’, ‘브릴리아 1947’같은 새로운 팬츠 브랜드를 발굴하고, PB 브랜드 ‘티비알엠’을 통해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죠. 지난 9월에는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 ‘벤티’라는 이름의 콘셉트 매장을 오픈하기도 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마켓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브랜드와 옷의 본질을 전하고, 처음처럼 누구나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매장과 감각적인 큐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샌프란시스코 마켓 20주년 협업 컬렉션

이번 20주년을 기념하여 지금까지 여정에 함께한 브랜드와 특별한 협업 컬렉션도 준비했습니다. 총 7개 브랜드의 9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죠. 이번 컬렉션의 키 컬러는 네이비. 네이비는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고 어디에나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색입니다. 취향과 유행에 구애받지 않고 오래도록 활용할 수 있죠. 자주 또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만든 협업 제품들을 소개합니다.


아미아칼바

아미아칼바의 20주년 기념 도트 토트백 라지, 45만 3천 원/ 샌프란시스코 마켓 제공

아미아칼바의 20주년 기념 도트 토트백 라지, 45만 3천 원/ 샌프란시스코 마켓 제공

네이비 바탕에 큼직한 베이지색 도트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 아미아칼바의 제품. 아이템 하나만으로 룩에 위트를 더할 수 있죠. 지금까지 기본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여온 아미아칼바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제품입니다.


하버색

하버색의 20주년 울 오버코트, 266만 3천 원/ 샌프란시스코 마켓 제공

하버색의 20주년 울 오버코트, 266만 3천 원/ 샌프란시스코 마켓 제공

하버색은 1920~1930년대 영국의 복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브랜드입니다. 이번 20주년을 맞아 시그니처 코트 중 하나를 특별히 선보였죠. 한겨울 슈트나 두꺼운 니트 위에도 부담 없이 걸쳐 입을 수 있는 네이비 오버코트입니다.


세테필리 캐시미어

세테필리 캐시미어의 20주년 기념 캐시미어 가디건, 247만 5천 원/ 샌프란시스코 마켓 제공

세테필리 캐시미어의 20주년 기념 캐시미어 가디건, 247만 5천 원/ 샌프란시스코 마켓 제공

세테필리 캐시미어는 여섯 가닥의 캐시미어 원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질감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완성했습니다. 더블 브레스티드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멋까지 더했죠. 올겨울 피부처럼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니트 가디건입니다.


티비알엠

TBRM의 20주년 기념 브이넥 울 니트, 26만 5천 원/ 샌프란시스코 마켓 제공

TBRM의 20주년 기념 브이넥 울 니트, 26만 5천 원/ 샌프란시스코 마켓 제공

가슴에 톤온톤으로 새겨진 20주년 기념 로고가 포인트인 티비알엠의 브이넥 니트웨어. 골프 클럽의 ‘프로샵’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입니다. 샌프란시스코 마켓의 PB 브랜드인 티비알엠은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죠.


와일드 동키

와일드 동키의 20주년 기념 스웨트셔츠, 28만 6천 원/ 샌프란시스코 마켓 제공

와일드 동키의 20주년 기념 스웨트셔츠, 28만 6천 원/ 샌프란시스코 마켓 제공

빈티지 무드가 특징인 와일드 동키는 마치 20년간 입어온 듯한 질감을 구현한 스웨트셔츠를 선보였습니다. 네이비 대신 그레이 컬러를 사용해 브랜드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죠. 1950년대 아메리칸 빈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소매와 립 배색이 포인트.


딸리아또레

딸리아또레의 클래식 더블브레스티드 슈트, 175만 4천 원/ 샌프란시스코 마켓 제공

딸리아또레의 클래식 더블브레스티드 슈트, 175만 4천 원/ 샌프란시스코 마켓 제공

딸리아또레는 20주년을 기념하며 기본에 충실한 아이템들을 선보였습니다. 네이비 캐시미어 블레이저, 네이비 더블 슈트, 네이비 피코트 등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죠.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제품은 네이비 핀스트라이프 더블브레스티드 슈트. 진정한 ‘어른 남자’의 모습을 상징하는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는 아이템입니다.


샌프란시스코 마켓과 함께 성장해 온 파트너 브랜드들 역시 이번 20주년 컬렉션에 ‘기분 좋게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해당 제품들은 11월 1일부터 전국 샌프란시스코 마켓 매장과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직접 방문해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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