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간 디자인에서 ‘곡선’이 중요한 미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단조롭고 직선적인 구성에서 벗어나 전체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고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곡선 디자인이 집안 곳곳에 스며들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코웨이가 선보인 비렉스(BEREX)의 침대와 안마의자 제품은 시각적인 부드러움과 세련된 질감 등으로 휴식 공간의 편안함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례로 ‘비렉스 코지 프레임’은 라운드 실루엣의 쿠션형 헤드보드로, 아늑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회사 측도 3중 구조 헤드보드가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고 소개한다.
또한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사이즈부터 헤드보드, 파운데이션까지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것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이다.
‘비렉스 모던 라운드 프레임’도 곡선형 헤드와 날개(윙백) 디자인으로 안정감을 제공하고, 밀림 방지 원단을 적용해 편의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도 주목한다.
회사 측은 해당 제품에 대해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탑재해 편안한 자세로 휴식과 마사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소개한다.
특히 ‘트리플체어 무빙형’의 경우 360° 회전 바퀴를 탑재해 공간 이동이 용이하며, 필요 시 바퀴를 고정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꼽힌다.
이러한 트리플체어 일반형과 무빙형은 최근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대해 코웨이 관계자는 “곡선은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디자인 요소로, 최근 인테리어 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비렉스는 기술력과 디자인이 어우러진 슬립 및 힐링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