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치고 차마시고 소원 빌고" 무주태권도원서 12월 6∼7일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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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치고 차마시고 소원 빌고" 무주태권도원서 12월 6∼7일 캠프

연합뉴스 2025-11-19 10:45: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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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타악체험하는 외국인들 태권도원 타악체험하는 외국인들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특별 캠프 '도원 마님과 함께하는 이야기 속으로'를 다음 달 6일부터 이틀간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특별 캠프는 전통 타악기 북 체험과 함께하는 태권도 퍼포먼스, 달맞이 소원 빌기, 발로 느끼는 태권도원 등으로 꾸민다.

타악 체험은 참가자들이 북을 치며 태권도의 힘과 리듬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행사다.

달맞이 소원 빌기는 태권도 전용 경기장과 태극지 일대에서 전통차를 마시며 달에 소원을 비는 야간 일정이다.

발로 느끼는 태권도원은 태권전, 명인관, 전통무예수련장 등 태권도원 곳곳을 둘러보며 숨은 이야기를 공유하는 일정이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와 다음에서 태권스테이 신청 사이트 '노는법' 내 '태권도원'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6만500원이다.

김중헌 이사장은 "이 캠프는 태권도 수련자와 비수련자 관계 없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태권도와 우리 전통문화의 결합을 통해 태권도원 매력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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