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 안에 읽는 요약 기사
✓ 르세라핌 채원이 출장 캐리어 속 애정템들을 공개했다.
✓ 기초 제품, 향수, 영양제 등 채원이 직접 소개하는 출장 필수템을 만나보자.
{ 채원이 기초 루틴 마지막에 덧바르는 보습 크림 }
기초를 끝내고 보습감을 좀 더 주기 위해 바르는 제품이라고. 환절기나 난방이 강한 요즘 같은 시기에도 피부를 보호하고, 판테놀 성분이 함유돼 진정, 보습, 피부 장벽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아이들도 많이 쓰는 브랜드라 알러지가 있거나 피부가 민감한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하기 좋은 브랜드.
{ 주름은 미리미리 케어하기 }
일본에서 직접 산 아이크림. 돈키호테에서도 쉽게 살 수 있는 국민 아이템으로도 유명한 제품이다. 지나치게 무겁고 유분 많은 시중의 아이크림과 다르게, 가벼운 수분 크림 같은 텍스처라 바르고 나면 지나친 유분 없이 산뜻한 촉촉함이 오래가는 것이 장점이다. 작은 튜브라 이동 많은 스케줄에도 부담 없이 챙길 수 있고.
{ 트러블 생길랑 말랑할 때 바르는 이것 페어 아크네 크림 }
일본 트러블 연고의 대표주자. 채원은 “여드름이 이미 났을 때보다는, 올라오려는 기미가 보일 때 바르면 효과가 꽤 좋다”라고 솔직한 후기를 남겼다. 물론 트러블이 이길 때도 많지만, 뾰루지 위에 올려놓고 자는 것을 추천. 징크옥사이드 이소프로필메틸페놀 등 피지 케어에 강점이 있는 성분이 있어, 갓 올라오기 시작하는 염증성 여드름을 진정시키는 데에 효과적이다. 묽은 크림 제형이라 바른 티도 안 나고 흡수가 빠르나, 단 각질이 일어날 수 있으니 애프터케어에 신경 써야 한다.
{ 대용량 챙길 정도로 보디 로션에 진심인 채원? }
평소 향을 중요시하는 채원이 향이 좋으면서 촉촉한 보디 로션을 찾다가 발견한 제품이라고. 향이 너무 진하지도 않고 살냄새처럼 잔향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가격도 착하고, 대용량이라 듬뿍듬뿍 사용하기 제격이라 오랜 기간 사용하고 있는 채원의 애착템. 산뜻해서 여름철을 포함한 사계절 내내 쓰기 좋다는 후기도 많다.
{ 한 달 출장에 딱 하나의 향수만 데려간다면? }
순한 비누 향을 좋아하는 향이라면 모를 수 없는 이 향. 채원 말처럼 깨끗한 비누 향처럼 데일리로 쓰기 좋은 향수다. 처음엔 포근한 꽃내음이, 갈수록 파우더리하게 떨어지는 질감이 매력적이다.
{ 채원에게서 감기를 물리쳐준 영양제 }
툭하면 감기에 걸리던 채원이 평소에도 감기에 잘 걸려서 찾아 먹게 됐다는 이것. 이 비타민을 먹고 나서 아직까지 감기에 한 번도 걸리지 않았다고 스스로 효과를 입증했다. 이미 티파니, 수영 등 연예인들이 샤라웃한 제품이기도. 면역력 강화, 피로 완화는 물론이고, 물에 타 먹는 분말 형태가 많아서 알약이 힘든 사람에게 제격이다. 오렌지 맛이라 탄산수에 타서 음료처럼 마실 수 있다는 것도 장점.
{ 르세라핌 멤버 전원이 즐겨 쓰는 휴대용 힐링템 }
약 40도 정도의 저온 열감이 5시간가량 유지되며 장거리 비행이나 이동 중 목 피로를 풀어주는 데에 효과적이다. 은은한 베이비파우더 향이라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하다는 평도. 40도의 저온 찜질이라 피부 상할 걱정 없고 목 보호를 위해서 자주 챙기는 휴대용 힐링템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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