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픈한 우리의 공간' 부천FC1995 구단 카페 1호 ‘Cafe1995’ 개장식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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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픈한 우리의 공간' 부천FC1995 구단 카페 1호 ‘Cafe1995’ 개장식 행사 성료

인터풋볼 2025-11-19 08:18: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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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천FC1995
사진=부천FC1995
사진=부천FC1995
사진=부천FC1995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의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 ‘Cafe1995’가 드디어 오픈했다.

지난 17일(월) 부천시 소사구에 위치한 송내국민체육센터 1층에서 구단 공식 카페 1호 ‘Cafe1995’의 개장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여러 시 관계자, 구단 후원사 등 다양한 내빈이 참석했다. 또한 이영민 감독과 주장단 한지호, 바사니, 정호진이 함께해 카페 오픈을 축하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개장식 공식 행사 시작에 앞서 스페이스작의 다과와 Cafe1995의 커피, 티를 시음할 수 있는 케이터링이 준비됐다. 카페 외부에는 포토존도 마련돼 팬과 시민들이 기념 사진을 남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식 행사 시작과 함께 조용익 부천시장은 “요즘 부천 축구가 우리 시민들의 일상에 더 많은 활력을 불어넣는 것 같다. 새로운 우리의 커뮤니티 공간이 생긴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도 축구를 즐기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Cafe1995의 가장 큰 포인트인 초대형 전광판 송출식이 진행되면서 공간 활용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2부 행사에서는 다양한 경품을 걸고 퀴즈 이벤트와 선수단 애장품 럭키드로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카즈가 깜짝 방문해 함께했는데, 선수 실착 유니폼에 당첨되지 못해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는 어린이 팬에게 현장에서 직접 본인의 유니폼을 선물하면서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후 사인회를 진행하면서 행사는 마무리됐다.

개장식 행사에 참석한 이영민 감독은 “해외에서는 이런 구단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한 사례를 많이 봤다. 우리나라에서는 찾기 어려워 아쉬웠는데, 우리 구단이 Cafe1995를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더 많은 팬들과 시민들이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시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Cafe1995는 11월 18일(화)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운영 초기에는 완제품 위주의 판매로 시스템 안정화 기간을 거쳐 12월 중 보완된 영업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구단은 이번 카페 오픈을 통해 시민구단으로서 일상 곳곳에서 팬과 시민이 구단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연고지 내 입지를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 확장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Cafe1995의 영업시간은 주중 오전 8시 – 20시이며,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22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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