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즈가 F1 제22전 라스베이거스 GP를 앞두고 올 블랙 스페셜 리버리를 공개했다.
이번 디자인은 2025년 3월부터 팀의 타이틀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는 아틀라시안과 그들의 AI 솔루션 ‘로보’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새 리버리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을 떠올리게 하는 레인보우 포인트가 더해져 어두운 바탕과 대비되는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틀라시안의 로보는 지식, 인력, 워크플로우를 연결해 협업 속도를 높여주는 AI 기반 업무 플랫폼이다. 윌리엄즈는 파트너십 체결 이후 엔지니어링과 운영 전반에 로보를 적용하며 업무 효율 향상, 우선순위 정비, 부서 간 소통 개선을 추진해 왔다. 이 모든 변화의 목표는 하나, 더 빠른 랩타임이다.
윌리엄즈는 이번 특별 리버리를 통해 아틀라시안과의 기술적 협력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라스베이거스에서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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