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우리' 구교환·문가영, 10년 만에 재회한 옛 연인...현실 공감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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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우리' 구교환·문가영, 10년 만에 재회한 옛 연인...현실 공감 로맨스

이데일리 2025-11-18 09:23: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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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2025년 연말 극장가를 장식할 구교환, 문가영의 현실공감연애 영화 ‘만약에 우리’(감독 김도영)가 두 사람의 아련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현재의 우리’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를 그린다.

공개된 포스터는 우연한 재회 이후, 비행기 밖을 나와 나란히 선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기류를 담고 있다. 10년 만에 다시 만나 “그때, 우리 왜 헤어졌지?”라며 과거를 회상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여느 커플들처럼 사소한 이유에서 시작해 번져간 이별을 떠올리게 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지난주 공개된 ‘만약에 우리’ 예고편이 “전여친, 전남친 생각나는 영화”, “리얼한데 아련하다”, “누군가를 떠올리게 하는 매력을 가진 두 배우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등 관객들의 경험에 기반한 기대 반응과 함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데 이어, 연달아 공개된 포스터 역시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대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만약에 우리’는 밀도 높은 연기력은 물론 스타성까지 두루 갖춘 구교환, 문가영의 첫 로맨스 영화로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세대, 성별 구분 없이 모든 관객들이 한 번쯤 경험해 본 사랑과 이별, 그리고 한 번쯤 상상해 본 우연한 재회를 그려내며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현실공감연애 영화 ‘만약에 우리’는 2025년 12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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