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결실, 드디어"... 제네시스, '벤비아' 잡는 고성능 모델 출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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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결실, 드디어"... 제네시스, '벤비아' 잡는 고성능 모델 출격 예고

오토트리뷴 2025-11-17 12:04:52 신고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제네시스가 고성능 전기차 서브 브랜드 ‘마그마(Magma)’의 첫 양산 모델인 GV60 마그마의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가상 주행 사운드를 담은 ‘버추얼 사운드 시스템’이 포함됐다.

최초로 유출된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사진=인스타그램 'mr.grey_4k'
최초로 유출된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사진=인스타그램 'mr.grey_4k'

최근에는 남부 스페인 산악 도로에서 위장막 없는 GV60 마그마 프로토타입이 포착되며 주목을 받았다. 촬영 현장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공개된 차량은 강렬한 오렌지 컬러와 함께 콘셉트 모델의 디테일을 대부분 유지한 모습이다.

대형 리어 스포일러, 확대된 공기 흡입구, 냉각 효율을 높인 프런트 덕트 등 고성능 모델에 맞춘 전면부 구성이 확인된다.

참고사진.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콘셉트 /사진=양봉수 기자
참고사진.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콘셉트 /사진=양봉수 기자

측면과 후면에서는 티타늄 마감의 21인치 에어로 휠(양산형 추정)과 오렌지 색상의 브레이크 캘리퍼가 적용돼 마그마 버전만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하단 바디킷도 스포츠 성향으로 다듬어졌다. 이를 통해 제네시스는 글로벌 공개에 앞서 최종 디자인으로 마케팅 촬영 단계에 돌입했다는 것을 알려준다.

제네시스는 GV60 마그마가 전 세계 극한 환경 테스트를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스웨덴에서는 혹한 주행과 저온 성능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고온 환경에서의 출력과 열 관리 능력을 검증했다. 뉴질랜드의 1500m 산악 지대에서는 섀시 밸런스, 트랙션 제어, 코너링 능력을 집중적으로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GV60 마그마 테스트카 /사진=제네시스
GV60 마그마 테스트카 /사진=제네시스

유럽 시장을 겨냥한 주행 감성은 스페인 전역의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세팅을 마쳤다. 한국에서는 남양연구소와 인제 스피디움을 비롯해 고속도로·산악도로·도심·서킷 등을 모두 거치며 최종 튜닝을 완료했다. 고속 안정성, 핸들링, 제동력 등 성능 전반을 세밀하게 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GV60 마그마는 현대차 아이오닉 5 N과 동일한 고성능 전동화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한다. 그러나 제네시스 전용 소프트웨어 세팅과 주행 역학 업그레이드를 반영한 모델이다. 이번 출시를 통해 제네시스는 프리미엄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됐다. 향후 BMW M, 메르세데스-AMG, 아우디 RS 등과 본격적인 경쟁구도의 형성이 예상된다.

제네시스 마그마 공식 티저 영상 /사진=유튜브 '제네시스 GenesisWorldwide'

한편, GV60 마그마의 공식 데뷔일은 11월 20일로 확정됐다.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10주년을 기념하는 상징적 모델로 현대자동차그룹은 GV60 마그마를 선택했다.

김예준 기자 ky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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