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한 달간 방에서 안 나와…'해품달' 이후 사춘기 시작"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유정 "한 달간 방에서 안 나와…'해품달' 이후 사춘기 시작"

모두서치 2025-11-17 10:04:46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배우 김유정이 아역으로 출연했던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후 계속 사춘기를 겪었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16일 공개한 유튜브 예능 '요정식탁'에 나왔다.

정재형은 "시청률 40~50% 했던 드라마에 나오기도 했으니까 사춘기였으면 짜증났을 것 같다"고 했다.

김유정은 "사실 제가 그때는 잘 몰랐다. 학교 다닐 때도 학교랑 현장을 왔다갔다 했고 어디 나가서 누군가의 반응을 (보기가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해를 품은 달' 때 관심이 많이 집중됐다는 걸 느끼기 시작했다"고 했다.

김유정은 "그때부터 (사춘기) 시작이었다"며 "성인 될 때까지 계속 혼란스러웠다"고 덧붙였다.

그는 "가장 심하게 왔을 때가 16살 때다. 한 달 동안 방에서 안 나온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김유정은 "불 꺼놓고 '나는 누구인가' 이런 생각을 했었다"고 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