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 3' 세계 극장 싹쓸이...첫 주말 글로벌 흥행 수익 109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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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유 씨 미 3' 세계 극장 싹쓸이...첫 주말 글로벌 흥행 수익 1098억 원

이데일리 2025-11-17 08:22: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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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9년 만에 후속편으로 돌아온 영화 ‘나우 유 씨 미 3’(감독 루벤 플레셔)가 올가을 극장가에 가장 강렬하고 놀라운 재미를 선사할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 중이다. 대한민국 및 북미를 포함한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스크린을 강타하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 3’는 개봉 첫 주 주말인 지난 16일 누적 관객수 58만 6734명을 돌파, 약 60만 관객수를 동원했다. 지난 12일 국내 개봉한 ‘나우 유 씨 미 3’는 개봉 이후 무려 5일간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프레데터: 죽음의 땅’ 해외 흥행작들을 모두 제쳤다. 뿐만 아니라 2025년 개봉작 흥행 기록 톱3를 유지하고 있는 ‘F1 더 무비’의 개봉 첫 주 주말 스코어(48만 2499명)까지 훌쩍 뛰어넘었다.

‘나우 유 씨 미 3’는 한국뿐 아니라 북미 및 전 세계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말 그대로 ‘미친’ 흥행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첫 주말 동안 북미에서만 2130만 달러(약 310억 원)의 수익을 올렸는데, 2016년 이후 신작이 나오지 않았던 시리즈로서는 공백기가 무색하게 훌륭한 성적이란 평가다.

또한 64개 해외 지역에서 5420만 달러(약 788억 원)의 수익을 올려 전 세계적으로 총 7550만 달러(1098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나우 유 씨 미 3’의 전세계 흥행 돌풍 속 중국, 러시아, 라틴 아메리카에 이어 한국이 북미 포함 전세계 흥행 5위 국가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처럼 전세계를 강타한 흥행 기세는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하는 입소문에서 비롯되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나우 유 씨 미 3’의 캐스팅부터 마술 연출, 로케이션 촬영으로 더 커진 스케일 등 다양한 영화적 요소에 극찬을 보내고 있고 있다. 이에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 또한 뜨겁다. 수능과 중간고사가 끝난 이번주에도 시험 스트레스를 풀려는 학생 관객들과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통쾌한 영화적 경험이 필요한 성인 관객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극장에서 ‘나우 유 씨 미 3’를 선택하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나우 유 씨 미 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다. 전세계 흥행을 강타한 매직 블록버스터 ‘나우 유 씨 미 3’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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