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조세호, 딘딘에게 "기다려봐 이 XX야" 욕설 후 눈물 폭발?… 저녁 복불복 '대혼돈'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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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조세호, 딘딘에게 "기다려봐 이 XX야" 욕설 후 눈물 폭발?… 저녁 복불복 '대혼돈' 현장 공개

메디먼트뉴스 2025-11-16 11:43: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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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KBS2 '1박 2일 시즌4' 녹화 도중 멤버 딘딘에게 욕설을 내뱉고, 심지어 메인 PD의 행동에 상처를 받아 눈물까지 보인 충격적인 현장이 공개된다. 오늘(16일) 방송에서는 충청북도 단양·제천으로 떠난 멤버들의 '지금 이 가을' 두 번째 이야기와 함께 예측 불가능한 복불복 대혼돈이 펼쳐진다.

오늘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에서는 '히든 미션'에 당첨된 이준의 패러글라이딩 도전기가 그려진다. 비행복으로 환복 후 이륙장으로 향한 이준은 약 1시간이 지나도록 이륙하지 못하고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더니, 급기야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바닥에 드러누워 의문을 자아낸다.

지난해 하계 MT 특집에서 번지점프를 포기하고 스카이다이빙으로 벌칙을 대체했던 이준은 당시의 악몽을 떠올린 듯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민들의 힘찬 응원 속에서 이준이 과연 패러글라이딩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가을 제철 한 상이 걸린 저녁 식사 복불복 단체전이 펼쳐진다. 그러나 출제된 퀴즈가 여섯 멤버뿐만 아니라 스태프 대부분까지 정답을 모르는 '초고난도'로 출제되자, 멤버들은 집단 반발에 나서며 녹화 현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제작진은 사태 수습을 위해 자리에 없는 남창희에게까지 전화 연결을 시도하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여기에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딘딘에게 감정이 폭발한 조세호가 "기다려봐 이 XX야"라고 욕설을 내뱉으며 현장을 대혼돈에 빠트린 것. 이에 그치지 않고 조세호는 메인 PD의 행동에 상처를 받았다며 눈물까지 보였다는 후문이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1박 2일' 팀이 고난도 복불복과 감정의 격랑을 극복하고 공복 취침을 면할 수 있을지는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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