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15일 오전 8시 40분께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또 인근 상가 건물에서도 전력 공급이 끊겼다.
정전으로 아파트, 상가의 승강기 6대가 멈춰 섰고, 소방 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였다.
한전은 복구작업을 벌여 30분 만에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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