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넥슨의 기세가 뜨겁다. ‘아크 레이더스’가 글로벌 히트작으로 우뚝 선 데 이어, 모바일 신작 ‘메이플 키우기’가 국내 양대 앱 마켓 게임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해 연이은 히트작 탄생 소식을 전했다.
사진=넥슨 제공
‘메이플 키우기’는 넥슨이 지난 11월 6일 글로벌 출시한 모바일 방치형 RPG 신작이다. ‘메이플스토리’의 IP에 기반해 팬들에게 친숙한 세계관을 제공하며, 방치형 게임 특색에 맞게 간편하게 캐릭터를 육성하며 ‘메이플스토리’의 세상을 즐길 수 있다.
관련해 ‘메이플 키우기’는 11월 15일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게임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IP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게임성과 부담 없는 게임플레이 요소가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분위기다.
현재 넥슨은 지난 10월 30일 선보인 산하 엠바크 스튜디오의 ‘아크 레이더스’를 통해 글로벌 성공 신화를 작성하고 있다. ‘메이플 키우기’ 역시 국내 앱 마켓 매출 1위 외에도 대만 지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성과를 올리고 있어, 넥슨의 꾸준한 신작 성공 릴레이에 일조하고 있다.
한편, 넥슨 관계자는 “많은 용사님들께서 ‘메이플 키우기’를 통해 다시 한번 '메이플스토리' IP를 즐겨 주시고 그 속에서 편안한 재미와 추억을 함께 느끼고 계신 것 같아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용사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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