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 “르세라핌, 음악·퍼포먼스·스토리 모두 완벽” (더 시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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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 “르세라핌, 음악·퍼포먼스·스토리 모두 완벽” (더 시즌즈)

iMBC 연예 2025-11-15 01:36:00 신고

‘찐팬’ 십센치가 르세라핌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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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14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2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에 출연했다.

이날 르세라핌은 방청객의 힘찬 함성 속에 등장해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의 밴드 편곡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아시아, 북미 등 18개 도시에서 치러진 월드투어에서 ‘떼창 유발곡’으로 불리며 크게 사랑받은 곡인 만큼 현장 관객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 열기를 더했다.

이어진 MC와의 토크 코너에서는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평소 르세라핌의 팬이라고 밝힌 MC 권정열은 “뚜렷한 정체성과 거기에서 비롯된 모든 음악, 퍼포먼스, 스토리가 이렇게까지 완벽한 팀은 본 적이 없다”며 르세라핌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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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은 이에 화답하듯 10CM의 ‘스토커’를 특별 커버 무대로 선보였다. 이 곡은 짝사랑의 슬픈 감정을 노래하는 가슴 절절한 겨울 발라드로, 그간 르세라핌이 들려준 음악과는 사뭇 다른 결이다. 허윤진의 잔잔한 기타 연주와 멤버들의 맑고 부드러운 음색이 어우러지자 방청석에서는 감탄과 환호가 터져나왔다. 감성적인 무대 역시 완벽하게 소화하는 이들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이 돋보였다.

르세라핌은 최근 발매한 싱글 1집의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다섯 멤버는 중독성 있는 노래의 ‘듣는 맛’과 유쾌한 퍼포먼스의 ‘보는 맛’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무대로 단독 콘서트 못지않은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싱글 1집 ‘SPAGHETTI’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미국 빌보드 ‘핫 100’(50위)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46위)에 차례로 진입해 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2주 연속 차트인했다. 오는 18~19일 일본 도쿄돔 입성을 앞두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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