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 "韓 고객들, 모두가 선망하는 최고의 차 경험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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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 "韓 고객들, 모두가 선망하는 최고의 차 경험하게 될 것"

M투데이 2025-11-14 11:33:04 신고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의장 및 CEO 올라 칼레니우스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미래 전략 컨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의장 및 CEO 올라 칼레니우스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미래 전략 컨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

[인천=엠투데이 이정근기자]   2년만에 한국을 찾은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이사회 의장 및 CEO 올라 칼레니우스(Ola Källenius)가 기자들을 만나 벤츠의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Mathias Vaitl) 대표이사와 함께한 자리에서 올라 칼레니우스 CEO는 2026년 출시 예정인 신형 CLA와 신형 GLC를 공개하고, 미래 메르세데스-벤츠의 지향점을 보여줄 콘셉트카 VISION V와 AMG GT XX를 함께 선보였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모두가 원하는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벤츠의 새로운 목표를 강조하며, 전기차, 내연기관은 물론 전동화 모델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해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2027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 140년 역사상 가장 많은 신모델을 선보이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밝히며 벤츠는 어떤 상황에서도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혁신과 기술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그리는 미래 전략에는 한국 파트너도 포함되어 있다고 말하며, LG와 삼성은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혁신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5년 전부터 시작한 벤츠의 공급망에서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으며, 현재가 아닌 미래의 벤츠를 위한 핵심 파트너라는 점을 밝혔다.

올라 칼레니우스 CEO는 "메르세데스-벤츠는 수년 내 역사상 가장 큰 도전을 하게 될 것이고, 모두가 선망하는 최고의 자동차를 모든 영역에서 선보이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벤츠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가장 완벽한 자동차를 통해 고객들은 가장 완벽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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