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과 뉴진스 이슈 섞지 마라" 윤일상, 극성팬 악플에 재차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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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과 뉴진스 이슈 섞지 마라" 윤일상, 극성팬 악플에 재차 소신

모두서치 2025-11-14 11:31: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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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작곡가 윤일상이 최근 뉴진스 극성 팬들의 악플에 대해 고소하겠다고 밝히며 뉴진스 사태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일상은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 영상에서 "(뉴진스 극성) 악플러들이 욕을 하잖아? 이제 기분이 나쁘지 않다. 고소할 거니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튜브 PD는 "뉴진스 극성 팬들이 '왜 방시혁 이야기는 안 하냐'며 악플을 단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윤일상이 악플을 받은 건 앞서 뉴진스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에 휘말렸을 당시, "계약은 장난이 아니다"라고 공개적으로 지적한 발언이 일부 뉴진스 팬들에게 반발을 샀기 때문이다.

이에 윤일상은 이번 영상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했다.

그는 "방시혁 형님이 잘못한 게 있으면 벌을 받겠지. 그런데 그건 뉴진스와는 완전히 다른 이슈다. 둘을 섞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난 지금도 뉴진스가 잘 되길 바란다. 그 나이에서만 나오는 청량함과 목소리, 퍼포먼스는 시간이 지나면 안 나온다"며 "어른들 때문에 그 시간을 놓치고 있는 게 안타까울 뿐"이라고 말했다.

또 "(방시혁 형님이) 뭐 범죄를 저질렀는지 뭐 어떤 행동을 했는지 관심도 없다. 내 곡 쓰기 바쁘다"며 "나는 단지 음악하는 아티스트들이 잘 성장해서 우리나라 음악계 전체가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 뿐"이라고 덧붙였다.

뉴진스는 최근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이후 해린·혜인이 먼저 복귀 의사를 발표했고, 민지·하니·다니엘 역시 복귀 의사를 밝혔다. 어도어 측은 뉴진스 멤버들과 면담을 통해 복귀 시점 등을 조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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