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이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 전시, 그리고 미식이 조화를 이루는 시드니의 프리미엄 여행 경험을 소개했다.
▲ <한다 오페라 온 시드니 하버>(Handa Opera on Sydney Harbour) 공연 모습 / 호주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 제공 |
핵심 콘텐츠로는 2026년 40주년을 맞이하는 <한다 오페라 온 시드니 하버>(Handa Opera on Sydney Harbour)'가 있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불후의 명작 <오페라의 유령>이 시드니 하버를 배경으로 한 장대한 야외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환상적인 무대 연출과 라이브 오케스트라, 매일 밤의 불꽃쇼, 그리고 시드니의 미식 문화를 반영한 팝업 다이닝이 결합되어, 관객에게 모든 순간이 예술이 되는 압도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의 감동은 도시 곳곳의 문화 명소로 이어진다. 시드니 로열 보타닉 가든은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낭만적인 휴식처를 제공하며, 시드니 현대 미술관(MCA)은 호주 및 전 세계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새로운 감각적 영감을 선사한다.
특히 미술관 내 다이닝 공간 '캔버스(Canvas)'에서는 아름다운 하버 전망과 셰프 특선 메뉴가 어우러져 예술과 미식의 공존을 경험케 한다.
이러한 문화적 여정은 최상의 미식과 럭셔리 숙박으로 완성된다. 세계적 셰프 피터 길모어의 '키 레스토랑'과 오페라하우스 내 '베넬롱 레스토랑'은 호주 고유의 식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파인다이닝의 정수를 선보인다.
또, 1900년대 초 건물을 재해석한 '카펠라 시드니',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파크 하얏트 시드니', 그리고 바랑가루의 랜드마크 '크라운 타워 시드니' 등은 여행의 품격을 한층 격상시키는 프리미엄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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