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왕따 논란 24기 옥순, '0표남' 영식에게 깜짝 전화 등장!… '삼남매 희망' 백합 합류에 솔로남들 마음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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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왕따 논란 24기 옥순, '0표남' 영식에게 깜짝 전화 등장!… '삼남매 희망' 백합 합류에 솔로남들 마음 흔들

메디먼트뉴스 2025-11-14 09:58: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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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ENA와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24기 '왕따 논란'의 중심에 섰던 옥순이 전화 통화로 재등장하는 예고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편, '솔로민박'에 뒤늦게 합류한 '삼남매 희망' 백합이 솔로남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러브라인 판도를 뒤흔들었다.

13일 방송된 '나솔사계'에서는 커다란 승합차를 몰고 도쿄 출장 중 귀국한 백합이 '솔로민박'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합은 "결혼하면 '삼남매'인 저처럼 자녀를 세 명 낳고 싶어서 빠른 시일 내에 결혼을 원한다"고 밝혀 솔로남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자기소개에서 백합은 "94년생으로 부모님의 가업을 물려받아 청주에서 문구 유통 사업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좋은 남편감이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아기를 갖고 싶다"고 어필하며, "저 요리 잘하는 편이다. 이따가 김치찌개 해드리겠다"고 선언해 환호를 받았다.

백합이 만든 김치찌개를 맛본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27기 영식은 "엄청난 어필이다. 처음부터 왔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고 칭찬했고, 24기 영수 역시 "애도 3명 낳겠다고 하고, 돈도 잘 벌고, 서울도 온다고 하고, 저런 사람이 요즘 시대에 어딨냐?"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백합의 합류로 재편된 러브라인 속, 솔로녀들의 선택으로 새로운 데이트가 진행됐다. 백합은 스마트함을 자랑한 24기 영수를 택했고, 18기 영철은 튤립과, 장미는 커플룩을 맞춰 입은 27기 영식을 택했다. 27기 영호는 국화, 용담과 2:1 데이트를 했지만, "끌림이 없다. 장미님이 확실한 제 1순위"라고 고백해 장미를 향한 직진을 예고했다.

한편, 유일하게 '0표'를 받은 24기 영식은 괴로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24기 영식이 과거 논란을 일으켰던 24기 옥순에게 전화를 걸어 '러브 솔루션'을 받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안겼다. '솔로나라' 세계관에서 또다시 등장한 24기 옥순이 영식에게 어떤 조언을 건넬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계 데이트권'이 걸린 미션과 로맨스의 진전은 20일(목) 오후 10시 30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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