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 3' 2일째 1위...수능 끝난 주말 흥행 매직 터뜨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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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유 씨 미 3' 2일째 1위...수능 끝난 주말 흥행 매직 터뜨릴까

이데일리 2025-11-14 08:13: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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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나우 유 씨 미 3’(감독 루벤 플레셔)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수능 끝난 주말 더 강력한 흥행 매직을 써 내려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 3’는 전날 하루동안 6만 8495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5만 1445명이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나우 유 씨 미 3’가 근소한 차이로 ‘위키드: 포 굿’에게 정상을 내어주고 전체 2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량은 8만 3191장으로 지난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만큼 수능 끝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극장 할인 이벤트들과 함께 주말 관객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2일 개봉한 ‘나우 유 씨 미 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다. ‘나우 유 씨 미 2’ 이후 9년의 공백기를 거쳐 귀환해 반가움을 안긴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반드시 극장 관람해야 할 영화”, “시리즈 중에 제일 재밌었다!”, “스케일 장난 아님. 꼭 큰 스크린으로 보시길” 등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영화를 강력 추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리뷰 포스터 역시 언론의 호평을 담고 있어 예비 관객들을 더 많이 극장으로 이끌게 만들 것이다. “시리즈를 모르는 관객도 재밌게 본다”, “마술만큼 짜릿한 완전체의 맛”, “속을수록 짜릿하다”, “통쾌한 쇼타임” 등 언론 매체들의 호평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시리즈의 1편인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이후 오랜만에 다시 모인 포 호스맨은 업그레이드된 팀 케미스트리로 더 통쾌한 마술 쇼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신예 마술사들과 아부다비, 벨기에, 뉴욕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촬영된 리얼 로케이션 촬영, 컴퓨터그래픽(CG)을 최소화한 마술 연출 등 다양한 영화적 요소가 이번 주말 극장을 찾는 관객들을 제대로 매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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