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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괜히 해서!’장기용과 안은진이‘천재지변급’키스로 사랑에 빠진다.
11월12일SBS새 수목드라마‘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태경민/연출 김재현,김현우/제작 스튜디오S,삼화네트웍스)가 첫 방송됐다.‘키스는 괜히 해서!’는‘4회 엔딩=키스신은 국룰’이라는 로맨스 드라마 루틴을 과감하게 파괴,첫 회 엔딩부터 남녀주인공 공지혁(장기용 분)과 고다림(안은진 분)의 짜릿한 키스신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도파민을 풀 충전했다.
‘키스는 괜히 해서!’1회에서‘능력남주’공지혁과‘햇살여주’고다림은‘천재지변급’키스를 하게 됐다.공지혁과 고다림이‘가짜 연인’행세가 들통날 위기에 처하자,고다림이 얼떨결에 공지혁에게 키스를 해버린 것.이 키스는 두 사람에게‘천재지변’이었고‘다이너마이트’였다.이에 공지혁이“한 번 더 할까요?”라며 고다림에게 박력 키스를 한1회 엔딩은 시청자 가슴속 연애세포까지 깨워버렸다.
이런 가운데11월13일‘키스는 괜히 해서!’제작진이2회 한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사진 속 공지혁과 고다림은‘천재지변급’키스를 한 그 파티장에 함께 있다.어떤 상황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던 공지혁도,늘 밝게 웃는 고다림도 다소 당황한 듯,수줍어하는 것처럼 보인다.무엇보다 함께 춤을 추는 듯 서로에게 한층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설레게 만든다.
이와 관련‘키스는 괜히 해서!’제작진은“오늘(13일)방송되는2회에서는‘천재지변급’키스로 확 달라진 공지혁과 고다림의 관계가 공개된다.장기용,안은진 두 배우는 짜릿한 키스로 롤러코스터처럼 요동치는 남녀주인공의 감정을 톡톡 튀고 사랑스럽게 표현했다.이와 함께 눈도 마음도 설레는 두 배우의 로맨스 케미는 특히2회부터 본격적으로 빛날 것이다.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장기용과 안은진의 키스로 시작하는 짜릿하고 찐한 도파민 폭발 로맨스SBS새 수목드라마‘키스는 괜히 해서!’2회는11월13일 목요일 바로 오늘 밤9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 SBS새 수목드라마‘키스는 괜히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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