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청북읍 후사리에 조성한 다목적체육관을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체육관은 배드민턴과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체육활동과 문화행사를 할 수 있는 다목적 형태로 조성됐으며, 실외에도 족구장 1면과 광장,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 시설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도 체육시설의 지속적인 확충으로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여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