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마켓' 치열한 생존 거래 현장...홍경·이재인 강렬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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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마켓' 치열한 생존 거래 현장...홍경·이재인 강렬한 변신

이데일리 2025-11-13 08:39: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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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겨울, 거침없는 에너지로 극장가를 뒤흔들 영화 ‘콘크리트 마켓’(감독 홍기원)이 치열한 생존 거래의 현장 속 캐릭터들의 흥미로운 관계성과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3일 개봉하는 영화 ‘콘크리트 마켓’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에 물건을 사고파는 황궁마켓이 자리잡고,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거래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번에 공개된 ‘콘크리트 마켓’의 보도스틸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황궁마켓’의 곳곳을 엿볼 수 있는 동시에, 각기 다른 목적을 갖고 거래하기 시작하는 캐릭터들의 날 선 모습이 단숨에 시선을 끈다.



먼저, ‘황궁마켓’에 숨어든 외부인 최희로(이재인 분)의 비밀스러운 모습이 포착돼 묘한 긴장감을 유발하고, 마켓의 수금조로 활동하며 상인에게 위협을 가하는 김태진(홍경 분)의 모습이 대비되어 두 사람의 만남이 불러올 예측불가한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와 함께 ‘황궁마켓’의 최고 권력자 박상용(정만식 분)과 그의 오른팔이자 태진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박철민(유수빈 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복잡하게 얽힌 인물들의 팽팽한 대립과 심리전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이처럼 ‘콘크리트 마켓’이 대지진 이후 새로운 거래 시스템이 존재하는 ‘황궁마켓’이라는 신선한 설정으로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이재인, 홍경, 유수빈 등 거침없는 에너지로 극장가를 뒤흔들 넥스트 세대 배우들이 선보일 폭발적인 열연과 강렬한 케미스트리는 놓쳐서는 안될 영화의 주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올 겨울, 신선한 설정으로 가장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영화 ‘콘크리트 마켓’은 오는 12월 3일 오직 롯데시네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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