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 신유빈, 런던 야경 속 '온기 한 스푼' 파스텔 패딩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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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신유빈, 런던 야경 속 '온기 한 스푼' 파스텔 패딩룩

스타패션 2025-11-12 11:28:00 신고

신유빈이 런던의 빅벤과 런던아이를 배경으로 따뜻한 파스텔 핑크 숏패딩을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사진=신유빈 인스타그램
신유빈이 런던의 빅벤과 런던아이를 배경으로 따뜻한 파스텔 핑크 숏패딩을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사진=신유빈 인스타그램

런던의 상징인 빅벤과 런던아이를 배경으로 한 신유빈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겨울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그녀의 환한 미소와 온화한 파스텔 톤 패션은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삐약이' 신유빈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이번 런던 여행룩의 핵심은 부드러운 라이트핑크 컬러의 숏 다운 점퍼와 그레이 후디의 감각적인 레이어드 조합에 있다. 풍성한 충전감의 다운 점퍼는 활동적이면서도 귀여운 실루엣을 연출하며, 후디의 편안한 디자인이 더해져 스포티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숏패딩의 적당한 기장감은 다리 라인을 더욱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며 전체적인 비율의 균형을 잡아주었다.

상의의 화사한 파스텔 톤에 맞춰 하의는 차분한 다크 그레이 팬츠를 매치해 안정감을 더했다. 팬츠의 넉넉한 핏은 활동성을 보장하면서도 내추럴한 멋을 살려주며, 상의와의 색감 대비로 포인트를 주었다. 런던의 밤 조명 아래 은은하게 빛나는 다운 점퍼의 광택감은 얼굴빛을 더욱 화사하게 밝혀주며,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야경 속에서 신유빈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차가운 겨울밤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따뜻한 스타일링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신유빈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따뜻한 겨울 캐주얼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몇 가지 코디 팁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첫째, 숏패딩 안에 후디 대신 아이보리나 베이지 컬러의 하이넥 니트를 매치하여 포근함을 극대화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둘째, 미니 크로스백이나 귀여운 비니를 활용해 포인트를 주면 더욱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셋째, 화이트나 블랙 컬러의 스니커즈를 선택하여 활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며 여행지에서도 편안함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처럼 파스텔 톤 아우터는 겨울 패션에 생기를 불어넣는 훌륭한 아이템이다.

런던의 밤 조명 아래, 신유빈이 그레이 후디와 라이트핑크 다운 점퍼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인다. /사진=신유빈 인스타그램
런던의 밤 조명 아래, 신유빈이 그레이 후디와 라이트핑크 다운 점퍼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인다. /사진=신유빈 인스타그램

신유빈의 이번 런던 패딩룩은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잡은 완벽한 겨울 데일리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놓치지 않는 그녀의 패션 감각은 스포츠 스타로서의 건강한 이미지와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한다.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잃지 않는 그녀의 패션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이번 런던 여행을 통해 보여준 신유빈의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파스텔 패딩 스타일은 다가오는 겨울 시즌 활용하기 좋은 트렌디한 코디를 제안한다. 그녀는 최근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여자 단식 4강에 진출하며 세계적인 탁구 선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치열한 경기장 밖에서도 언제나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신유빈의 다음 행보와 패션에 귀추가 주목된다.

 따뜻한 숏패딩과 차분한 팬츠로 겨울밤 런던 야경을 만끽하는 신유빈의 사랑스러운 여행룩. /사진=신유빈 인스타그램
따뜻한 숏패딩과 차분한 팬츠로 겨울밤 런던 야경을 만끽하는 신유빈의 사랑스러운 여행룩. /사진=신유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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