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이찬원이 ‘최강야구’ 두 번째 직관 경기에 나선다.
JTBC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다시 한번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이다.
오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최강야구’의 두 번째 직관 경기에서는 브레이커스와 서울 야구 명문고 연합팀이 맞붙는다.
이날 현장에는 ‘소문난 야구팬’ 이찬원이 출격한다. 그는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애국가 제창은 물론, 특별 캐스터로 중계석에도 함께 앉아 생생한 중계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삼성 라이온즈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이찬원은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즐겨봤으며, 각종 친선 경기·자선 경기 등에서 특별 캐스터로 활약해왔다. 이번 ‘최강야구’ 중계에서도 이찬원의 해박한 야구 지식과 센스 넘치는 입담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날은 민병헌이 정민철 해설위원을 대신해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하며, 한명재 캐스터–민병헌 해설위원–이찬원 특별 캐스터의 환상 케미에도 관심이 쏠린다.
‘최강야구’의 두 번째 직관 경기는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16일 오후 2시부터 티빙(TVING)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브레이커스와 서울 야구 명문고 연합팀의 뜨거운 대결, 그리고 이찬원의 유쾌한 중계를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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