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붉게 물드는 계절, 차가운 공기에 노출된 우리 반려동물에게도 따뜻함이 필요하다. 추운 날씨에 산책을 즐기는 아이들을 위해, 패션 하우스들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펫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몽클레르는 폴도 도그 쿠튀르와 협업해 반려동물을 위한 울 스웨터와 패딩 베스트를 출시했고, 에르메스는 코트와 풀오버 스웨터 등 반려동물을 위한 컬렉션을 매 시즌 제안하고 있다.
모노그램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패딩 베스트는 가격 미정, Louis Vuitton.
루이 비통 역시 마찬가지. 루이 비통의 패딩 베스트는 얼굴까지 감싸주는 후디드 디자인으로 한겨울 야외 활동에도 완벽하다. 하우스의 시그너처 패턴으로 스타일을 더한 이 아이템은 단순한 방한복이 아닌, 반려동물에게 사랑을 입히는 또 다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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