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박서진, 타쿠야와 ‘겁쟁이’ 듀엣…“상남자 매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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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박서진, 타쿠야와 ‘겁쟁이’ 듀엣…“상남자 매력 폭발”

뉴스컬처 2025-11-11 10:02: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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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박서진이 ‘한일톱텐쇼’에서 록발라더로 변신,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11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68회에서는 제2대 현역가왕 박서진이 일본 대표 타쿠야와 ‘상남자’ 듀엣을 결성해 버즈의 ‘겁쟁이’로 무대에 오른다. 두 사람은 남자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꼽히는 이 곡을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록발라드 왕자’ 타이틀에 도전한다.

사진=한일톱텐쇼
사진=한일톱텐쇼

박서진은 무대 전 “상남자 같은 스타일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근육 포즈를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 귀를 때리는 록 스피릿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테토남(테크닉+토크+남자)’ 매력을 뽐내며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박서진은 ‘흥신흥왕’ 대결에서도 존재감을 뽐낸다. 그는 “장구가 없어도 흥이 있어요”라며 특유의 흥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조사하면 다 나온다’ 무대에서는 ‘흥 형사’ 콘셉트로 등장해 ‘흥겹지 않은 자 유죄’라는 유쾌한 메시지를 던지며 불심검문 퍼포먼스를 펼친다. 그러나 간주 도중 수갑이 말을 듣지 않아 당황하는 해프닝까지 벌어져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박서진은 ‘웃참 챌린지’를 시전하며 무대를 완성, ‘흥신가왕’으로 등극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MC 린은 일본팀 멤버 쥬니의 애교에 무너지는 ‘리액션 퀸’다운 활약을 이어간다. 쥬니는 타쿠야, 슈, 신과 함께 ‘자기야’ 무대로 ‘빼빼로 데이’ 맞춤 달달한 무대를 꾸민다. 무대 전 “자기야”라는 멘트로 ‘도입부 요정’에 등극한 쥬니는 네 사람의 ‘초강력 고백송’으로 MC 린과 ‘현역가왕1’ 멤버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한일톱텐쇼’는 ‘2025 한일가왕전’에서 활약한 한일 국가대표 가수들이 한일 양국의 명곡으로 차트 정상을 겨루는 글로벌 명곡 차트쇼다. 방송 직후 공식 채널 조회 수를 기반으로 매주 1~10위 차트가 공개되며, 대결 우승 무대에는 조회 수 5만 회 추가 베네핏이 주어진다.

MBN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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