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김제동이 연말에도 관객들과 함께 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제동 다음 달 20~21일 서울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 토크콘서트 '오롯이, 김제동'을 연다. 이달 11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를 시작한다.
올해 3년 만의 토크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친 상태다. '더 김제동'과 앵콜 공연, '토요일, 더 김제동'까지 전회 매진, 관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연말 공연을 선보인다.
주최사 플랜디엔터테인먼트는 "연말 공연은 한해 관객들과 나눠온 소중한 이야기를 총망라하는 자리"라며 "'모자람 없이 온전하게'라는 의미의 오롯이라는 제목 그대로 김제동 그 자체의 공연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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