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우 유 씨 미 3'가 11월 11일(화) 오전 8시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기준, 사전 예매량 54,351장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흥행 매직의 시작을 알렸다. 이로써 '나우 유 씨 미 3'는 11월 12일(수) 개봉을 앞두고, 현재 박스오피스 TOP3를 기록하고 있는 '프레데터: 죽음의 땅', '퍼스트 라이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까지 쟁쟁한 작품들의 예매율을 모두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
'나우 유 씨 미' 시리즈가 한국에서 누적 관객수 581만 명 이상을 동원한 것은 물론 글로벌 흥행 매직을 보여 주었던 만큼, 오랜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나우 유 씨 미 3'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도 크다. 국내 예고편 공개 이후 순식간에 누적 조회수 1천만 뷰를 훌쩍 넘기며 대세감을 입증한 '나우 유 씨 미 3'는 모두가 기다려 온 오리지널 ‘포 호스맨’(제시 아이젠 버그, 우디 해럴슨, 데이브 프랭코, 아일라 피셔)의 완전체 재결합부터 화려한 로케이션과 마술 연출로 11월 극장가에 짜릿한 영화적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수능시험이 끝나는 13일(목)부터 그간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극장을 찾는 10대 학생 관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 나우 유 씨 미 3'가 보여 줄 통쾌한 흥행 매직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나우 유 씨 미 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 올가을 스크린을 다채로운 재미로 가득 채울 매직 블록버스터 '나우 유 씨 미 3'는 11월 12일(수)부터 북미보다 빠르게 대한민국에서 먼저 만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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