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직썰]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달라진 거시경제 환경·규제 여건 맞춰 포트폴리오 재구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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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직썰]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달라진 거시경제 환경·규제 여건 맞춰 포트폴리오 재구성해야”

직썰 2025-11-10 12:19: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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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한화투자증권]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한화투자증권]

[직썰 / 최소라 기자] “달라진 거시경제 환경과 규제 여건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

10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장병호 대표이사는 자산전략 보고서 ‘I am everywhere’의 ‘CEO 레터’를 통해 “개인 투자의 목적이 구매력 보존에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1980년대 미국에서 주식을 투자자산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채권만 보유하고 있었다면 떨어지는 수익률을 보고만 있어야 했을 것”이라며 “지금은 디지털 자산을 새로운 투자의 한 축으로 받아들여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자산전략 보고서는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가 매 분기마다 개인 투자자를 위해 발간하고 있으며, 주식과 채권 등 전통자산을 넘어 비트코인, 벤처 등 대체자산까지 분석 대상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는 대체자산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의 투자 전략을 상세히 다뤘다.

한화투자증권은 비트코인뿐 만 아니라 이더리움과 솔라나 등도 분석 대상에 포함시켜, 다양한 암호화폐를 주요 투자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달라진 투자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디지털 자산에 투자하는 방법으로 ▲부동산을 블록체인으로 토큰화한 RWA(Real-World Asset, 실물기반 자산) ▲암호화폐 ETF △▲디지털 자산 거래소 투자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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