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뉴욕 유학 중인 딸에게 '아이돌 제작' 자문 구하며 다정 통화… 마지막은 "돈 그만 쓰고 들어와" 농담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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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뉴욕 유학 중인 딸에게 '아이돌 제작' 자문 구하며 다정 통화… 마지막은 "돈 그만 쓰고 들어와" 농담으로 마무리

메디먼트뉴스 2025-11-10 11:44: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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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뉴욕에서 유학 중인 딸과 전화 통화를 하며 다정한 부녀 관계를 과시했다. 딸은 이상민의 아이돌 그룹 제작 계획에 대해 깊이 있는 조언을 건네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나, 탁재훈은 끝내 "돈 그만 쓰고 들어와"라는 농담으로 통화를 마무리해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은 지난 7일 이상민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 김준호, 임원희와 함께 등장해 '돌싱포맨' 녹화 후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상민은 자신이 추진 중인 아이돌 그룹 제작 계획을 밝히며 멤버들에게 자문을 구했다.

그러던 중 탁재훈에게 딸의 전화가 걸려왔고, 두 부녀는 다정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이상민은 통화 도중 끼어들어 딸에게 "아빠와 아이돌 프로젝트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김준호가 "이상민 삼촌이 아이돌 만들면 잘 될 것 같아?"라고 묻자, 탁재훈의 딸은 "마케팅에 달린 문제일 것 같다"고 현명한 답변을 내놓았다.

탁재훈 딸의 답변에 이상민은 "뉴욕에서 공부하니까 대화가 달라", 김준호는 "확실히 다르다"고 감탄하며 유학파다운 깊이 있는 시각에 놀라움을 표했다.

쑥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딸에게 탁재훈은 곧바로 "돈 그만 쓰고 들어와"라고 정색하는 듯 너스레를 부리며 전화를 끊어 웃음을 유발했다. 다정함과 유머를 오가는 탁재훈 부녀의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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