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내년 일본 교세라돔·도쿄돔 연속 공연…“해외 여성 그룹 최초 기록 잇는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에스파, 내년 일본 교세라돔·도쿄돔 연속 공연…“해외 여성 그룹 최초 기록 잇는다”

쇼앤 2025-11-10 10:09:53 신고

3줄요약
(사진출처: 연합뉴스)
(사진출처: 연합뉴스)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내년 4월 일본의 대표 공연장인 오사카 교세라돔과 도쿄돔에서 잇따라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에스파는 지난 8∼9일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열린 월드투어 일본 공연 중 관객들에게 내년 돔 공연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공연 일정에 따르면 에스파는 내년 4월 11∼12일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오사카 교세라돔 무대에 오르고, 4월 25∼26일에는 세 번째 도쿄돔 콘서트를 개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는 2023년 8월 도쿄돔 첫 공연 당시 해외 가수 중 데뷔 후 최단 기간 입성 기록을 세웠고, 지난해 8월에는 해외 여성 가수 최초로 2년 연속 도쿄돔 공연을 달성했다”며 “이번에는 일본 5대 돔 중 하나인 교세라돔까지 추가로 무대를 넓히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에스파는 일본 주요 도시에서 총 10회에 걸친 대규모 아레나 투어를 진행 중이다. 회당 1만석 이상 규모의 공연으로, 다음 달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내년 2월 홍콩, 3월 마카오, 4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도 공연을 이어간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13일(현지시간) 아마존 뮤직의 ‘아마존 뮤직 라이브’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Copyright ⓒ 쇼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