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붕이 오늘은 토에이 애니메이션 뮤지엄에 갔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큐붕이 오늘은 토에이 애니메이션 뮤지엄에 갔다

시보드 2025-11-10 09:30:01 신고

내용:

17627344659073.jpg


입구부터 가슴이 웅장해진다...


17627344669122.jpg


내리기 전 전철 부근에서 15주년 기념 초대 테마 자판기가 놓인 걸 발견했다

아직도 그대로 둔 채 지키고 있다는 목격담을 여럿 봐왔지만 실제로 보니 되게 반갑기만 하던 물건 ㅋㅋ


17627344680824.jpg


여전히 20주년 축하 일러스트를 걸어두는 토에이 뮤지엄 굿즈샵

이렇게 멀리서 사진 찍으니까 역사의 무게감이 느껴지더라


17627344693578.jpg

17627344706696.jpg

17627344718044.jpg

17627344729789.jpg

17627344741825.jpg


현재 동영 박물관을 지키고 있는 키미프리 5인방 각각의 현수막

진입하기 좀 떨어진 곳에서도 저 현수막이 보일 정도로 꽤나 높고 크게 걸려 있었음 ㅋㅋㅋ


17627344755067.jpg


들어가자마자 맞이해주는 그 캐릭터 동상


17627344765988.jpg


정원에는 쁘띠큐어 친구들이 귀엽게 맞이해주는 건 덤


1762734477669.jpg


이제 메인을 보여줘야겠지?

매년 신입이 제일 앞으로 정렬하게 된다는 그 패널 입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까지 87명... 언젠가 저기에 들어갈 인원수도 100명 채워지는 날이 올 터...


17627344787873.jpg


당연하겠지만 우리 눈나 한 컷 찍어야 했다


17627344799239.jpg


바로 옆에 키미프리 촬영 코스도 있었는데

아이돌 프리큐어의 사인이 걸려 있어서 마치 실제 아이돌 프리큐어가 직접 방문했다는 느낌을 주더라 ㅋㅋㅋ


17627344809123.jpg


여아선배들 노는 공간에 선반이 있고

그거 제일 위에 최신작 누이구루미 모음집이랑
작년에 실시한 전 프리큐어 라이브 출연진이 남긴 사인? 그게 있었음


17627344816597.jpg


큐어 미라쿠루...


17627344827942.jpg


참고로 댄싱스타도 홍보 이미지가 있었다


17627344839596.jpg

17627344851041.jpg


(사진은 외부에 놓인 프리큐어 굿즈 전시 부스)


뮤지엄에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곳에는 '촬영 가능한 장소'와 촬영이 불가능한 장소'로 나뉘어져 있는데

전자는 아까 보여준 등신대 패널 및 여아선배 놀이공간이고,
후자는 '실제 방영작 설정화 및 토에이 대표작 자료실'이라고 보면 됨


근데 이 설정화란 게 아무래도 방영주간에 걸쳐 매주 갱신되는 건지

이번에 갔을 때 키미프리 쪽은 2주 전에 방영한 할로윈 에피소드 관련 설정화가 있더라

그러니까 코코로쟝의 할로윈 코스튬과 우타나나의 '그 바나나' 설정화가 있었음...


이외에도 푸딩멜론 교복 삼면도나 키미프리 1화 대본 등등도 있었음

마호프리2도 자료 충분해서 놀란 건 덤 ㅋㅋㅋㅋㅋㅋㅋ


17627344862846.jpg

17627344872552.jpg


그외에도 극장판 기념 칠판아트라든가


17627344883694.jpg


동영 애니 칠판에 어느 가족분이 그린 푸리룬이라든가

(참고로 오늘 대표 그림은 플큐 말고 다른 애니였음)


17627344891857.jpg


색지 아트 등등 볼거리가 넘쳐났다...


17627344899298.jpg


그리고 굿즈샵 안에 간이 프리티스토어가 있었다

여기서도, 아니 사실 뮤지엄 내부에서도 큐어 아이돌이 와줘서 고맙다는 멘트를 쳐서 굉장히 새로웠다


프리큐어 주인공 성우는 이런 것까지 녹음해야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만큼 정말 1년 동안 열심히 해야 하는 책임의식이 필요하겠다는 사실도 깨달을 수 있었다


17627344908512.jpg


참고로 굿즈샵에는 이렇게 엘짱이 인사를 건네는데


17627344921089.jpg


​바로 옆에 있는 명함칸에 어째선지 감사제 홍보용 일러스트 카드가 있었음 ㄷㄷ

지금 이 시기밖에 얻지 못하는 아이템일 테니 소중히 여기고 다녀야겠더라


17627344932288.jpg


어쨌든... 여행 셋째 날에 방문한 토에이 애니메이션 뮤지엄은 나에게 있어 큐덕질의 새로운 관점을 깨우치게 해준 것 같았다

이 장소에 들러야 하는데 어째선지 까먹고 있었던지라 어제 다른 갤럼이 조언해주고 나서야 급하게 여행 계획에 추가해 오늘 다녀온 건데

후회는 일절 없을 정도로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방문 자체가 너무나도 재밌었다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