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민(DCT레이싱)이 최종전에 웃을 수 있을까?
김규민은 9일 용인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열린 ‘2025 현대 N 페스티벌 최종전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 예선을 1분57초477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팀메이트인 김영찬이 불과 0.002초 차이인 1분57초479로 2위, 현재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1, 2위인 이창욱과 노동기(이상 금호 SLM)가 각각 3, 4그리드에 자리를 잡게 됐다. 김진수(이레인 모터스포트)와 장현진(서한GP), 정회원(HNF)의 등의 순으로 결선을 맞는다.
김규민은 "전날보다 세팅이 더 좋아서 더 좋은 기록이 나온 것 같다. 파손된 경주차를 잘 수리해주시고 세팅도 잘 잡아주신 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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