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리는 주말이 찾아왔다. 11월 9일 일요일에는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이 있다.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며, 새벽부터 낮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낮 시간대에 비가 집중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영서, 충북, 서해 5도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반면, 전남 남해안과 경남 남해안은 10∼40㎜, 제주도는 1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는 가을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촉촉한 주말을 만들어줄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아침 최저 8∼15도, 낮 최고 15∼22도로 예보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과 남부지방은 비와 함께 온화한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으며, 먼바다에서는 동해와 서해가 0.5∼3.5m, 남해는 1.0∼2.5m로 예측된다. 해상에서는 큰 파도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가을비는 대체로 포근한 기온과 함께 전국 곳곳에 내릴 예정으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좋은 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외출 시에는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