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롯데하이마트[071840]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6일까지 난방가전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70%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당분간 난방가전 수요가 지속할 것으로 보고, 오는 30일까지 전국 310여개 매장에서 난방가전 행사 상품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기로 했다.
대표 상품은 쿠쿠 '카본매트'(더블)와 국일 '극세사 전기요'(더블), 파세코 '캐비닛히터' 등이다.
이 밖에 자체브랜드(PB) '플럭스'(PLUX)의 전기 히터 등 난방가전도 선보인다.
su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