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 부부, 며느리 맞는다…장남 차정민 29일 결혼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며느리를 맞는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사진=SNS)

차정민(사진=유튜브)

뉴스1은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장남이자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한 차정민이 오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7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차정민의 결혼 상대가 비연예인으로 한 대기업 퇴임 임원의 딸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어릴 적 친구 사이로 처음 만났고, 연인으로 발전한 뒤 백년 가약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1998년 12월생인 차정민은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장남으로, 2013년 Mnet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활동은 NtoL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