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차은우가 상반된 감성을 잇는 다크미모와 함께, 새 솔로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이끌었다.
최근 판타지오 측은 공식SNS를 통해 차은우 솔로 미니2집 ‘ELSE’(엘스)의 콘셉트컷들을 공개했다.
낮, 밤 두 버전으로 공개된 콘셉트컷 속 차은우는 시크한 캐주얼감부터 가죽재킷 포인트의 거친 세련미까지 대비된 스타일링과 함께, 치명적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의문의 지하실로 향하는 비밀스러운 움직임부터 상처분장을 더한 강렬한 표정까지 은근한 파격감과 반전의 다크감이 동시에 두드러져 눈길을 끈다.
‘ELSE’는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차은우의 무한한 가능성과 다층적인 스펙트럼을 상징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SATURDAY PREACHER’(새러데이 프리처)는 차은우가 입대 직전 서울과 도쿄에서 진행한 솔로 팬미팅 ‘THE ROYAL’(더 로열)에서 무대로 깜짝 선공개했던 곡이라 정식 음원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차은우 솔로 미니 2집 ‘ELSE’는 오는 21일 오후 1시 국내외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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