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파리의 어느 날 아이브 리즈와 레이,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와 함께한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이 착용한 룩은 발렌티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메종의 아이코닉한 모티프를 재해석해 선보인 ‘2026 크루즈 컬렉션’으로,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감성이 조화를 이룬다.
리즈는 크로셰 튜브톱 드레스에 메종을 상징하는 리본 장식이 더해진 룩으로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했고, 레이는 미니 레드 드레스로 강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또 다른 컷에서 레이는 어깨 리본 장식이 특징인 드레스에 ‘발렌티노 가라바니 판테아 백’을 매치했으며, 리즈는 플로럴 자수를 장식한 ‘발렌티노 가라바니 드베인 백’으로 발렌티노 특유의 섬세한 장인정신을 표현했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유튜브 인터뷰에서 그녀들은 팬들에게 직접 받은 질문들을 솔직하게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의 첫 만남썰부터 서로가 반한 레전드 헤메코, 파리에서 꼭 가보고 싶은 스폿, 최근 꽂혀 구매한 패션 아이템, 둘이서 즐긴 밸런스 게임까지.
아이브 리즈와 레이, 발렌티노가 함께한 디지털 화보, 영상은 〈하퍼스 바자〉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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