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싱어게인4' 탈락 후 장문의 소감 "저와 화해했습니다…앞으로 '찾아가는 가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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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싱어게인4' 탈락 후 장문의 소감 "저와 화해했습니다…앞으로 '찾아가는 가수' 될 것"

메디먼트뉴스 2025-11-07 10:5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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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가수 자두가 JTBC '싱어게인4'에서 아쉽게 탈락한 후, 진심이 담긴 장문의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찾아가는 가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화해가 필요한 가수'라는 키워드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그녀는 방송을 통해 노래와의 관계를 회복했음을 알렸다.

자두는 4일 방송된 '싱어게인4' 4회 라운드에서 탈락한 후, 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무대 영상을 올리며 시청자와 팬들에게 장문의 글로 인사를 건넸다.

그녀는 "이제야 인사를 올립니자두! 응원과 격려의 한 마디 한 마디, 반가움의 환영들이 흔들려도 앞으로 곧바로 이어진 제 걸음을 다시 뜨겁게 만들어 주었습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모든 노래는 결국 사람의 마음을 향한다고 믿습니다. 시간은 다음 마음으로 이어지고 그 사이를 노래가 잇는다는 것을 저는 줄곧 믿어 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자두는 "긴 시간, 때로는 무너지고 때로는 부딪히며 여러 모양으로 노래를 붙들어 왔고 싱어게인 무대는 그 흐름 속에 놓인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라며 출연을 통해 느낀 소회를 밝혔다.

특히 자두는 '싱어게인4' 첫 등장부터 '화해가 필요한 가수'라는 키워드와 함께 큰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자신에게는 애증이었던 데뷔곡 '잘가'를 선곡해 축하 무대급 퍼포먼스로 '올 어게인'을 받으며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심사위원 백지영은 "목소리가 지문이다", 규현은 "오디션이 아니라 축하 무대를 보여준 것 같다. 여기 나온 거 반칙이다"라고 극찬했다.

자두는 "사실... 정말 로커가 되고 싶었다"며, 로커를 꿈꾸던 자신에게 데뷔곡 '잘가'는 "창피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저에게는 새로운 꿈이 하나 생겼었다. '망하자'는 거였다. 데뷔곡이 못 망해서 제가 망했다"는 솔직한 이야기로 큰 공감을 얻었다.

자두는 끝으로 "‘찾아오는 무대’를 기다리기보다 ‘찾아가는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며 "앞으로도 저는 제 자리에서 꾸준히 노래하며 사람의 마음과 마음 사이, 추억과 일상을 건너가 보려고 한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저와 화해했습니다. '다시 노래하는' 모든 싱어들을 격하게 응원한다"고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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