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t1은 skt t1에 한발 더 다가감
3번 우승하고 준우승으로 끝난 전설의 팀이랑
준우승하고 우승 두번한팀이 교차 될수있는거임
이과정에서 오너는 뱅기와 타이기록을
케리아 구마유시는 과거의 역체원 역체폿이었던 뱅과 울프 베릴을 넘을수 있게됨
그리고 페이커는 과거의 자신을 따라잡게 됨
월드컵 리핏이라는 실적에도 주전경쟁을 해야했던 구마유시의 서사나
7년간의 프로게이머 역사상 처음으로 롤드컵우승에 도전하는 도란도 눈여겨볼만함
반대로 kt는 결승전과 영 인연이 없던 로스터로 이뤄져있었음
농심에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담원,drx를 거치면서 2부리그까지 밟았다가 중국까지 갔지만 거기서도 플옵에서 조기 탈락한 덕담
2부리그를 오가던 퍼펙트와 피터
고점은 젠지도 뚫지만 저점은 동부리그팀에도 밀리는 커즈
비디디가 항상 해주면서 원장롤을 수행하지만 올해는 피어리스 룰로 인해 원맨 캐리 챔피언도 밴픽단계에서 많이 묶이는 느낌이었음
하지만 kt는 해냈음
플레이오프의 최대이변이었던 젠지전은 우연이 아니었다는듯이
롤드컵 4강에서 대오각성하여 전라인이 젠지를 압도하면서 리그전보다 더 파괴적인 경기력을 보여줌
그리고 이런 언더독신화는
완전체 제오페구케의 첫번째 좌절이었던
22 drx로 t1팬들은 한번겪어본적이 있음...
데뷔 10년차. 킹존시절 18 msi 이후 7년만의 국제전 결승에서 꿈을 이루려고하는 비디디
발걸음 한걸음 한걸음 마다 모든게 기록이 되어가는 페이커
과연 누가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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