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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은 지난 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우연’을 발매했다.
‘우연’은 내원이 지난 5월 ‘스탑!’(STOP!)을 낸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이다. 거칠면서도 따뜻한 질감의 기타와 드럼 사운드 기반 멜로디에 내원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졌다.
신곡에 대해 소속사 올블루레코즈는 “감성적인 록 발라드 트랙”이라며 “내원은 불완전했던 사랑이 끝난 뒤 느끼는 후회, 감정의 여운과 잔향을 현실적인 노랫말로 풀어냈다”고 전했다.
내원은 지난 1월 ‘좋아하니까’와 ‘번 잇 업!’(Burn It Up!)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담은 미니앨범 ‘라일락’(Lilac)을 내며 정식 활동을 시작한 신예 아티스트다. KBS 2TV 드라마 ‘킥킥킥킥’ OST ‘샴푸’ 가창자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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