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2'가 다음 달 관객을 만난다. 유니버설픽쳐스는 이 작품을 12월3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프레디의 피자가게2'는 불길한 소문과 괴담으로 폐업한 프레디의 피자가게 본점의 문이 다시 열리고 애니메트로닉스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호러물이다. 2014년 나온 동명 게임이 원작이며, 2023년 개봉한 첫 번재 작품은 전 세계에서 2억915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크게 성공했다. 제작비는 약 2000만 달러였다.
이번 작품엔 게임 원작자인 스콧 코슨이 제작에 참여했고, 전작을 연출한 엠마 타미 감독이 다시 만들었다. 배우 조쉬 허처슨과 엘리자베스 라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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