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 ‘윗집 사람들’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식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12월 3일 개봉하는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
이들은 평범한 저녁 식사를 가지는 듯 하지만 김 선생의 색다른 제안을 시작으로 굉장히 파격적이고 개방적인 대화를 시작한다. 이러한 제안에 현수는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지만 아내인 정아는 이들이 제안한 경험을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김 선생이 제안하는 색다른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어하는 수경까지 스틸에서 볼 수 있어 진짜 어른들의 솔직한 이야기 전말에 기대감을 더한다.
사진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