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세로 마감됐다. 엔비디아와 아마존이 기술주 상승을 주도하며 증시의 방향성을 갈랐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26.19포인트(0.48%) 하락한 47,336.68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1.77포인트(0.17%) 상승한 6,851.97, 나스닥종합지수는 109.77포인트(0.46%) 오른 23,834.72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가 상승세를 보인 이유는 엔비디아와 아마존의 호재 덕분이다. 엔비디아는 중동으로의 수출길이 열리면서 다시 시가총액 5조 달러 선을 회복했다. 아마존은 오픈AI와 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주가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기술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산업 종목은 하락세를 보이며 증시 전반에 혼조 양상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가 다른 산업으로 확산되지 못한 점을 주목하며, 향후 증시의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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