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아크 레이더스’가 출시 후 처음 맞이한 주말에도 폭발적인 기세를 뽐내며 글로벌 히트작 대열에 합류했다. PvPvE 익스트랙션 슈터는 통상 진입 장벽이 높은 장르로 통하곤 하나 ‘아크 레이더스’는 고유한 게임성으로 캐주얼한 게임성을 선호하는 이들의 마음을 저격, 장르 시장의 당당한 히트 상품으로 올라선 분위기다.
▲ ‘아크 레이더스’
‘아크 레이더스’는 3일 스팀 전세계 최고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신작은 정식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한 차례도 스팀 글로벌 매출 1위 자리를 내어주지 않으며 기세를 유지하고 있다.
스팀 일일 최다 동시 접속자 수 기록은 지난 주말 35만 명을 돌파, 출시 당일보다 약 10만 명 가량 높아진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출시 후 게임의 높은 완성도가 입소문을 타고 있는 모양새로, 견고한 팬덤을 구축해 나가는 분위기다. 스팀 이용자 평가의 경우 전체 약 33,000여 평가 가운데 89%가 게임을 호평한 ‘매우 긍정적’을 기록하고 있다. 최적화 문제가 없는 것은 물론, 게임 구조 전반을 향한 높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아크 레이더스’의 이와 같은 성공에는 기본적으로 게임이 가진 재미와 탄탄한 게임성을 이유로 들 수 있다. 특히, PvPvE 익스트랙션 슈터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는 높은 진입 장벽을 허물었다는 점에서 ‘아크 레이더스’의 남다른 인기가 빛나고 있다.
사진=스팀
게임 내에서는 작중 인류를 몰아낸 기계 세력 ‘아크’가 NPC 적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성장도가 낮은 초반에는 상대하기 매우 까다로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에 ‘아크 레이더스’에서는 ‘돈 슛’을 외치는 음성 핑을 활용, 게임 내 적대 이용자와 자연스럽게 협력하는 그림이 다수 펼쳐지고 있다.
장르 여타 게임에서는 이를 부정적인 ‘티밍’ 행위로 바라보곤 하나, ‘아크 레이더스’는 반대로 이를 적극 권장해 PvP를 꺼리는 이용자들의 부담감을 크게 낮추고 있다. 게임 내에서 NPC 적의 강함을 강조한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협동과 경쟁의 조화가 ‘아크 레이더스’ 세계관의 몰입감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파밍과 탈출이라는 반복 플레이에 있어 매번 출발 장비를 신경 쓰지 않고도 빠르게 기본 무료 장비로 부담 없는 파밍이 가능하다는 점도 이용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스팀DB
한편, ‘아크 레이더스’는 지난 10월 30일 PS5, Xbox 시리즈 X/S, PC 등을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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