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내년 본예산 22조 9천259억 편성...1천381억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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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내년 본예산 22조 9천259억 편성...1천381억 줄어

경기일보 2025-11-03 11:37: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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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갈인석 예산담당관이 3일 남부청사 2층에서 '2026 본예산안 편성' 관련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박화선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2조 9천259억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는 2025년도 본예산 23조640억원보다 1천381억원 감소한 규모다.

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본예산(안)’(이하 본예산) 22조9천259억원을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2026년도 본예산의 주요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18조4천499억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3조6천786억원 ▲순세계잉여금 1천46억원 등이다.

 

세입 여건은 보통교부금이 전년 대비 5천162억 원 증가했으나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1천272억원, 기금전입금 활용액 7천094억원이 감소하여 전체 재정규모는 전년 대비 다소 축소됐다.

 

세출 여건은 전체 편성 예산 규모 중 경직성 경비가 총 20조6천337억원(90%)으로 인건비 인상(3.5%)분을 반영해 전년 대비 7천872억원의 추가 편성이 필요했다.

주요 세출예산으로는 ▲유아맞춤교육 및 유보통합 지원 1조1천506억원 ▲교권보호·학교폭력예방 강화 317억원 ▲경기공유학교 활성화 401억원 ▲학교급식 운영 7천144억원 ▲늘봄학교 운영 2천057억원 ▲디지털 인프라 여건 개선 1천747억원 ▲교육행정의 디지털 전환 241억원 ▲경기온라인학교 운영 29억원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시스템 운영 160억원 등을 편성했다.

도교육청은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이 필요함에 따라 ▲운영비 10% 일괄 감액 ▲신규시설 사업비 및 자산 취득성 경비 억제 ▲모든 사업비 전면 재검토를 통한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과 예산 재구조화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관련법 국회 통과로 본격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 ‘통합교육지원청 신설·분리’ 관련 예산은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나오는 데로 추경에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논란이 됐던 사회진출역량 지원은 2025년 대비 30% 줄어든 252억원을 편성됐으며, 교육자료로 격하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 예산은 삭감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러한 사황에도 불구하고 ▲하이러닝 ▲경기공유학교 등 학생 교육활동에 필요한 정책·필수 사업 예산은 최대한 반영하고자 힘썼다. 또한 통학버스 및 교복 지원 등 학생 직접 지원 사업비도 빠짐없이 편성해 공교육 강화와 경기미래교육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고려했다.

 

도교육청 갈인석 예산담당관은 “2026년도 재정 규모 감소에 따른 예산 편성에 여러 난관이 있었다”면서 “학생 직접 교육활동비 및 미래교육정책 예산 등 필수 교육사업은 최대한 반영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본예산(안)은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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