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모두가 기다려 온 할리우드 대작들이 11월 비수기 극장가 흥행을 노린다. 한국영화 흥행은 안갯속이다. '구원자' '맨홀' '통잠' '한란' 등 저예산 영화들이 반전 흥행을 노린다.
'프레데터: 죽음의 땅'
감독: 댄 트라첸버그
출연 : 엘 패닝, 디미트리우스 슈스터-콜로아마탕기
개봉일: 11월 5일
제공/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런닝타임: 107분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생명을 지닌 모든 것을 위협하는 죽음의 땅, 그곳의 최상위 포식자 칼리스크를 사냥하기 위한 프레데터 덱과 휴머노이드 티아의 생명을 건 공조와 사투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다.
'에이리언' 시리즈와 더불어 독보적인 SF 액션 시리즈로 손꼽히는 '프레데터' 시리즈의 신작으로,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행성을 배경으로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생생하게 펼쳐낸다. 특히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프레데터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작품으로 신선함을 더한다.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프레데터 덱의 여정은 볼거리 가득한 액션과 높은 몰입도를 선사한다.
'말레피센트' 시리즈,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등으로 국내 관객에게 알려진 엘 패닝이 주연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부고니아'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출연: 엠마 스톤, 제시 플레먼스, 에이든 델비스, 알리시아 실버스톤 외
개봉일: 11월 5일
제공: 포커스 피처스/ 프레먼틀, CJ ENM
배급: CJ ENM
런닝타임: 119분
2004년작 한국영화 '지구를 지켜라!'의 영어 리메이크 작품인 '부고니아'는 외계인의 지구 침공설을 믿는 두 청년이, 대기업 CEO '미셸'이 지구를 파괴하려는 외계인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가여운 것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더 랍스터' 등을 통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신작으로, '지구를 지켜라!'의 투자 배급사인 CJ ENM이 영어 리메이크 시나리오부터 감독, 배우, 제작사 패키징 등의 기획개발을 주도, 국내 배급을 담당했다. 여기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2관왕에 빛나는 배우이자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페르소나인 엠마 스톤,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거장 감독들의 캐스팅 1순위인 제시 플레먼스이 강렬한 연기로 작품을 꽉 채운다.
'구원자'
감독: 신준
출연: 김병철, 송지효, 김히어라
개봉일: 11월 5일
제작: 메이데이 스튜디오, 스튜디오 플럼
배급: (주) 마인드마크
런닝타임: 103분
'구원자'는 축복의 땅 오복리로 이사 온 '영범'과 '선희'에게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이 모든 것이 누군가 받은 불행의 대가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오컬트다. 누군가 기적을 받는 순간, 누군가는 반드시 저주를 받게 된다는 흥미로운 설정과 신선한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적을 향한 인간의 본능적인 욕망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강렬한 몰입을 자아낸다. 배우 김병철, 송지효, 김히어라의 연기 시너지가 압도적인 몰입도를 선사한다.
'위키드 포 굿'
감독: 존 추
출연: 신시아 에리보, 아리아나 그란데, 양자경, 제프 골드브럼, 조나단 베일리, 에단 슬레이터
개봉일: 11월 19일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런닝타임: 137분
'위키드: 포 굿'은 2024년 겨울 "최고의 뮤지컬 영화"라는 압도적인 극찬과 함께 전세계를 사로잡은 '위키드'의 후속작이다. 사람들의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더욱 깊어진 스토리와 다채로운 비주얼로 황홀한 시네마틱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시아 에리보, 아리아나 그란데, 양자경, 제프 골드브럼, 조나단 베일리, 에단 슬레이터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배우진이 완벽한 연기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박혜나, 정선아, 고은성, 남경주, 정영주, 정승원 등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진으로 이루어진 더빙 캐스트가 오리지널 캐스트와는 또 다른 매력과 흡인력으로 마법같은 위키드의 세계에 단숨에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국보'
감독: 이상일
출연: 요시자와 료, 요코하마 류세이, 타카하타 미츠키, 테라지마 시노부, 모리 나나, 쿠로카와 소야, 와타나베 켄 외
개봉일: 11월 19일
수입: (주)미디어캐슬
배급: NEW
런닝타임: 174분
'국보'는 국보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서로를 뛰어넘어야만 했던 두 남자의 일생일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재일 한국인 이상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일본 개봉 102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 흥행 수익은 164억 엔(한화 약 1,54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일본 실사 영화 역사상 두 번째 천만 영화이자, 올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에 이어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한 것. 아울러 '국보'는 일본 영화 대표로 아카데미에 출품했으며 지난 칸 영화제 및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전세계와 대한민국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주토피아2'
감독: 자레드 부시, 바이론 하워드
출연: 지니퍼 굿윈, 제이슨 베이트먼, 키 호이콴
개봉일: 11월 26일
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주토피아2'는 도시를 뒤흔드는 정체불명의 뱀 '개리'를 쫓는 짜릿한 수사 어드벤처다. '주토피아'는 2016년 개봉 당시 전 세계에서 10억 달러(한화 1조 4377억 원) 이상 흥행 수익을 거둔 흥행작이다. 전작 공동 각본가이자 영화 '엔칸토' 감독으로 아카데미 수상 경력을 가진 제러드 부시가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제작은 '엔칸토' 프로듀서 이베트 메리노가 맡아 다시 한번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새 캐릭터 '게리' 역에 아카데미 수상 배우 키 호이 콴이, 음악에는 세계적인 팝스타 에드 시런이 참여해 기대를 높인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g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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